오른쪽 아랫배 콕콕 찌르고 땡기는 증상 (맹장, 담낭 염증)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있으신가요? 가스가 차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은 담낭염, 맹장염, 게실염등 염증증상으로 의심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왜 생기는지 원인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께요.

 

 

 

 맹장염 (충수염)

 

우리가 흔히 갑작스런 복부 통증하면 맹장을 많이 얘기하는데요. 이 맹장염은 충수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소화도 잘 안되 가볍운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초기 증상일 뿐입니다.

갑작스런 복통으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맹장은  소장과 대장을 이어지는 부위를 칭하며, 이 부위에는 작은 주머니가 함께 있는데요, 이게 바로 충수돌기 입니다.

 

 

발생원인

 

쉽게 설명드리면, 충수의 구멍이 막히게 되어,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 주된 원인 입니다. 염증은 세균이 번식하여 생기는 증상으로 정도가 심해질수록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맹장염의 증상

복부에 본격적으로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이제는 손으로 누를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해집니다.

진짜 조심해야 할 행동은 통증을 무작정 버티는 행동인데요. 이렇게 계속 버티게 되면 충수가 천공이 발생하게 되면서 복막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치료가 더 어려워 지거나 통증 부위가 더 확산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해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담낭염

 

담낭은 쓸개라고도 부르는 장기로 협착에 의한 세균이 발생하게 되면 생기는 증상입니다.

통상 담석 수술과 관련된 경험이 있으신 환자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생원인

 

담석이 주  원인이며, 기저질환을 가진 당뇨병 완자, 선청성 발생 등 여러 관계가 있습니다.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의 세균번식이며, 이 외의 다른 증상과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치료 난이도가 다소 높은편 입니다.

 

주요증상

오른쪽 아랫배 불편한 통증의 시작으로 압박과 발열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를 받고 완화가 되더라도

재발률이 다른 질환 보다 높으며, 합병증도 있어 반드시 내과적 치료를 꾸준히 받고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오른쪽 아랫배 찌르거나 가스가차거나 압박이 있는 통증은 여러 질환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바로 '게실염'이라는 증상도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