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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질병

미나리 생즙으로 먹으면 디스토마 기생충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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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생즙 기생충 감염

 

 

 

 

 

 

미나리는 우리몸에 매우 좋은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생즙으로 마실 때 기생충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나리를 걱정없이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같이 알아보시죠.

 

 

미나리의 효능을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미나리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아주 오래전 부터 여러방법으로 섭취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효능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미타민 및 미네랄 공급

 

미나리에는 비타민 A, C, K 그리고 칼슘, 철,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뜻은 우리 면역시스템 강화와 뼈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산화 작용 효과

 

미나리에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해물질로 부터 세포를 보호 해주며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촉진 

 

미나리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음식물을 소화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소화기관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체지방 감소

 

아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미나리를 많이 드시는 것을 들어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미나리는 적당히 먹으면 포만감이 쉽게 느겨지며, 식이섬유로 인한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혈당 조절에 용이

 

미나리는 혈당 조절에 매우 좋습니다. 미나리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때문 입니다.

이쯤 되면 거의 만병 통치약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장점이 매우 많은데요.

 

꼭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부터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주의 사항이니 꼭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미나리를 섭취 할 때 주의 사항

 

일단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4가지 입니다.

 

깨끗하게 세척이 되었는지 확인 할 것

 

미나리의 뿌리 부분은 흙이 많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세척 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만약 미나리를 처음 드시는 분들 께서는 알레르기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처음 드실때는 아주 소량만 드셔보시거나, 민감한 체질이신 경우에는 검사 후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소량에도 혹시 모를 반응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미나리 알레르기 반응의 종류

 

피부발진

 

미나리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피부 발진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발진과 함께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구토 증상

 

알레르기 반응에는 구역질 또는 구토 증상이 있는데요 이는 소화기관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흔하지는 않지만

체질이나 몸의 거부 반응에 따라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막힘 또는 코피

 

호흡기 관련 알레르기로 독톡하게 코막힘과 코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것은 정확히 미나리 때문인지 구별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를 알레르기를 알아두면 좋겠죠

 

눈가려움증

 

심한 경우 눈이 간지럽고 결막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알레르기 증상이기도 하구요.

 

호흡곤란

 

치명적인 알레르기 반응으로는 '호흡곤란'이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알레르기 반응이죠.

미나리 말고도 다른 식물 또는 견과류에 대한 민감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던 이력이 있으신분께서는

절대로 남이 먹는다고 같이 드시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항시 응급 상황으로 발전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나리 섭취시 기본 주의 사항

 

가급적 생으로 먹지 않을 것

 

미나리는 생으로 먹을 때보다 익혀서 먹는 것이 월등히 안전합니다.

미나리를 익혀 먹는다고해서 완전히 푹~~ 삶듯이 익히는 것이 아닌 적절한 조리법으로 

익혀야 합니다. 너무 익히게 되면 식감과 영양소가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맛있어야 먹기도 좋죠?

 

 

보관은 최소한의 기간으로 할 것

 

미나리를 드시고 보관 하실 때는 냉장고의 야채칸 또는 채소실에 보관을 하시기 바라니다. 또한 너무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합니다. 가능하시면 드실 만큼 씩만 구매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미나리 기생충 없이 손질 하는 비법 공개

 

미나리 식물에는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디스토마 기생충이 잘 붙어 있기로 유명한데요.

이렇게 기생충의 정보를 모른채로 생즙으로 미나리를 드시다가 감염되는 사례가 있답니다.

 

지금 부터 미나리를 기생충으로 부터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미나리 깨끗하게 세척하기

 

보통 기생충이 미나리의 뿌리나 입사귀 부분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뿌리 부분과 잎사귀 부분을 집중적으로 세밀 하게 씻어 냅니다. 이것이 1차 세척이구요.

잘 세척 되어 기생충이 발견이 된다면 아마 세척한 물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징그럽죠?

 

 

두번째. 식초에 불려두기

 

첫번째 세척 방법으로 미나리를 씻었더라도 집에 소금이나, 식초가 있다면 물에 희석해서 숨어 있는 기생충을

박멸 할 수 있습니다. (많이는 필요없고 몇방울로 희석해보세요)

아마 이 방법이 세척 방법으로는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알아보려면 이쪽 포스팅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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