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닐렌디아민 PPD 성분 없는 염색약 고르는 방법 아시나요?

셀프 염색약에 PPD 성분이 포함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죠? 아무리 천연 염색약이라해도 100% 안심 할 수 없습니다. 혹시 염색 후 간지러움증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셨던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PPD란 어떤 성분인가요?

 

PPD성분은 P-페닐렌디아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시켜 

가려움증 또는 염증 등 부작용을 일으키는 주범 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잠시 나타나는 증상일 수 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염색을 하신다면 꼭 한번 보고 넘어가셔야 할 부분 입니다. 아주 심하신 분은 전신까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셀프 염색약에 PPD 성분이 첨가 되는 이유?

 

우리가 염색하는 이유는 흰머리를 감추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결국 외모를 가꾸기 위한 이유도 많습니다.

그럼 염색을 했을때 그 색상이 잘 나오게 하고 싶고 오래가는 염색약을 쓰고 싶겠죠?

 

바로 사람들이 원하는 점을 이루게 해주는 성분이 바로 PPD 성분입니다.

예를 들면 독특한 색상이나 화려한 색상의 경우 PPD의 농도는 점점 더 짙어 진다고 합니다.

 

 

 

그럼 PPD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은 없는걸까요?

 

물론 천연성분이라고 광고 하는 제품들은 많습니다.

다만 그 문구를 100% 믿으시면 안되며 반드시 '성분표'를 확인 하셔야 하는데요.

 

성분표 상에 'P페닐렌디아민 또는 파라페닐렌디아민의 표기를 발견 하신다면 PPD 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니 꼭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 유해한 제품이 왜 사용되는데 판매 허가가 되고 있는 것 일까요?

바로 함유량 허용치 때문인데요. 기준치 이하로만 판매를 하면 괜찮기 때문이죠

 

따라서 염색약 구매 시 동봉 되어 있는 패치 테스트를 꼭 진행 해 보셔야 합니다.

 

너무 저렴한 것도 구매 하시면 안되구요.

 

 

 

제대로 된 진짜 찐 천연 염색약 고르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